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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리드
후쿠오카의 미술관에 '데스크림존' 관련 작품이 등장
[ 후쿠오카 트리엔날레 공식 사이트 ]
[ 스미 타카마사의 불가사의 박물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福岡県 福岡市 博多区)에 위치한 '리버레인 센터 빌딩(リバレインセンタ-ビル)' 7층의 '아시아 미술관(アジア美術館)'에서 2005년 9월 17일~11월 27일간 개최되는 전시회 '후쿠오카 트리엔날레 2005(福岡トリエンナ-レ 2005)'의 무료 관람 가능 구역에, '에콜 소프트웨어(Ecole Software)'의 유명한 게임 '데스크림존(Death Crimson)'을 소재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일본의 '스미 타카마사(角 孝政)'씨의 프로젝트 '카페 불가사의 박물관(カフェ不思議博物館)'의 일환인 이 전시물은 게임 중에 등장하는 진화하는 총 '크림존'의 최종 진화 형태를 이미지한 것으로, 제작사인 에콜 소프트웨어의 협력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작품의 커다란 특징은 실제로 데스크림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내부에 가정용 게임기 '세가새턴(SegaSaturn)' 본체와 데스크림존 소프트, 건 컨트롤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요금은 무료.

이 작품은 카페 불가사의 박물관이 영업하는 날인 11월 12일, 13일, 19일, 20일, 26일, 27일에만 전시되며, 그 중 11월 26일 토요일에는 오후 4시 30분부터 에콜 소프트웨어의 사장 '마나베 요시유키(真鍋賢行)'가 내관하는 특별 이벤트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요일 한정 메뉴로 데스크림존의 주인공 '컴뱃 에치젠(コンバット越前)'이 좋아하는 음식인 '구운 미분(焼きビ-フン)'이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식 메뉴에 추가된다고 하는군요.



이 작품을 만든 스미 타카마사씨는 흔히 '크림조너'라 불리는 데스크림존의 열광적인 팬으로, 일본의 피규어 관련 행사 '원더 페스티벌(Wonder Festival)'에서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2(PlayStation 2)'의 주변기기인 '건콘 2(GunCon 2)'를 개조해서 만든 크림존을 판매했다고 합니다(위 사진 참고).






26일, 만나러 갑니다.

마나베...






후쿠오카는 제가 사는 벳부에서 꽤나 가까운 곳이니, 이런 절호의 기회를 그냥 놓칠 수는 없지요. 사인 받을 데스크림존 2 소프트도 들고 갈 예정입니다.
by 리드 | 2005/11/16 00:32 | 이전된 포스팅 | 트랙백(1) | 덧글(39)
Tracked from ■Gamania■ at 2005/12/02 20:12

제목 : 후쿠오카의 미술관에 '데스크림존' 관련 작품이 등장
후쿠오카의 미술관에 '데스크림존' 관련 작품이 등장 리드님의 블로그에서 트래백해왔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X동을 볼려고 영상물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틀었더니 호모물이 나오는 느낌?!?! 데스님이....박물관까지 등장하시다니... 빨간문(잘 기억안납니다아..)을 앞에두고 당당히......more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5/11/16 00:35
맙소사...
Commented by 모모판다 at 2005/11/16 00:39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세상에...;;;
아무튼 사장님 잘 만나고 오시길 바랍니다. ^^
저 박물관 문은 녹색일까요...
Commented by 세바스찬 at 2005/11/16 00:51
최종 진화하니까 모기가 되었구나 'ㅂ'
Commented by BLIAR at 2005/11/16 00:52
정말 놀랄 노자로군요[..]
Commented by 레이 at 2005/11/16 01:02
데스크림존을 소장하고 계신거군요. (..)
Commented by 크레이지 at 2005/11/16 01:03
꼭 탐방 사진을 올려주십시오 [...]
Commented by 屍君 at 2005/11/16 01:59
리뷰 기대하겠습니다..(멋대로 강요하지 마!)
Commented by Skepsyc⇒ at 2005/11/16 03:00
컬컬컬컬 부디 마사마를 만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쿠소에 실망하지 않도록 플레이 무료로 해주는 센스!
Commented by Lucier at 2005/11/16 08:03
감축드립니다.(흑흑)
Commented by 박괴인 at 2005/11/16 08:30
내 파파라 파옹도 보여주면 괜찮을텐데......
Commented by 붉은광탄 at 2005/11/16 08:37
멋지군요! 꼭 악수도 하시고 돌아오세요
Commented by Rage at 2005/11/16 09:19
저 미술관장님이 센스가 있으신 분이군요!
Commented by m괴인 at 2005/11/16 09:20
26일이면 대충 시간이 날 것 같습니다.
지금 비행기표를 알아보는 중이니, 그날 하카타에서 리드님과 만나 같이 가는 것이 어떠하실런지요?
Commented by GamerDash at 2005/11/16 09:31
멋진 포스팅을 기대하겠습니다. (휴가라도 낼까....)
Commented by Janet at 2005/11/16 09:43
이미 널리 알려진 쿠소가 되었으니, 발상을 전환해서 그걸 상술에 써먹는군요.
그게 통한다는것도 상당히 신기합니다. ^^;
Commented by 도발나라 at 2005/11/16 10:40
굿!
Commented by 귤머리 at 2005/11/16 11:36
크헉 직접 가시는 거군요.
멋진 사진과 포스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Commented by 한쓰 at 2005/11/16 11:50
.....데스사마는 아직 건재하셨군요...(머엉)
Commented by 무희 at 2005/11/16 13:02
플레이 영상만으로도 수면제가 된다던 전설의 그 작품을...멋진 리뷰를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사드마조 at 2005/11/16 15:52
꺄아! 소장하고싶다;;
Commented by BLUE-PSY at 2005/11/16 16:36
혹시 들어가는 문이 빨간색이라던가………(탕)
Commented by M2SNAKE at 2005/11/16 20:22
결국 마나베 사장을 만나고 오시는 분이 등장하겠군요.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리드 at 2005/11/16 23:05
계란소년 > 정말 갑니다. 버스/호텔(예전의 그 캡슐 호텔) 예약도 다 마쳤어요.^^;

모모판다 > 뭐, 미술관 자체야 지극히 평범한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세바스찬 > 정말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군. 그래도 꽤나 멋진 디자인 아닌가?

BLIAR > 저도 이런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 그리고 장소가 꽤나 가깝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레이 > 아쉽게도(?) 1편만 없습니다. 그래서 2편에 사인을 받을 예정이죠.

크레이지 > 물론이지요. 그걸 위해서 가는 거기도 하니까요.

屍君 > 리뷰...랄까, 방문기는 반드시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Skepsyc⇒ > 조형물과 게임이 결합하여 일종의 '만질 수 있는 예술 작품'이 된 거죠. 전시회에 왔는데 작품 하나마다 따로 돈을 낼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Lucier > 감사합니다(감격중).

박괴인 > m선생님께 맡기면 되지 않을까?

붉은광탄 > 꼭 그러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리드 at 2005/11/16 23:12
Rage > 이 전시회의 테마가 'Asian Art Now'인 만큼, 현대 아시아의 다양한 예술 작품이 선보여지는 듯 합니다. 거대 크림존도 이것의 일환인 셈이죠.

m괴인 > 같이 갈 수 있다니 너무 기쁘네요. 다음주 일요일 하카타에서 뵙시다~

GamerDash > 아마 다다음주 내에는 포스팅을 올릴 수 있겠지요. 기대해 주세요~

Janet > 무료 전시이니 상술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지요. 그래도 이런 쪽으로 알려져서 반대로 명성을 얻는 게임이 드문 건 사실입니다.^^;

도발나라 > 구우레이토!

귤머리 > 기대해 주세요~

한쓰 > 물론이지요. 명작은 시대가 지나도 명작인 법.

무희 > 제가 데스크림존의 리뷰를 쓴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 이벤트 회장에 갔다온 후 방문기를 쓴다는 얘기지요.

사드마조 > 소장도 좋습니다만, 저거 집에다 옮겨 놓으면 공간의 압박이...

BLUE-PSY > 행사장의 전경도 찍어 보도록 하지요.

M2SNAKE > 놓칠 수 없는 기회였지요.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日本海 at 2005/11/17 07:26
가서 마나베 사인 100장쯤 받아 오세요
흑흑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5, 6일 다녀오지 말 것을…
(라지만 26, 27일 연짱 주간근무일)
Commented by 狂爆亂舞 at 2005/11/17 21:26
크어어어어어어어어

니마싸인좀왕창받아서보내주삼(퍽)

......이럴 때 일본 가서 살고 싶...
Commented by takejun at 2005/11/17 23:42
허미 부러운 거어어어어어어
Commented by 리드 at 2005/11/18 00:21
日本海 > 엠선생님과 같이 후쿠오카에서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狂爆亂舞 > 이번 기회에 주말 일본 여행은 어떠신지요?(...)

takejun > 'takejun'님께서 부러워 하실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Commented by 세가사탄 at 2005/11/19 19:20
이야~ 이런 행사도 하는군요.
좋으시겠다 리드님 ^^
Commented by 리드 at 2005/11/20 01:54
말 그대로 행운이죠. 이제 6일 남았네요.
Commented by 폭주의시대 at 2005/11/29 02:57
이런 후쿠오카 내년 1월첫째주에 가는데 아쉽군요 부럽습니다 ..
Commented by 리드 at 2005/11/29 14:59
정말 두 번 다시 없을 기회였죠. 즐거운 후쿠오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ed by 건전치이링 at 2005/12/02 16:11
맙소사...
Commented by Neo군 at 2005/12/02 20:07
세상에나............뭐라 말이 안나오는군요..

트래백해가겠습니다..
Commented by 리드 at 2005/12/03 21:35
건전치이링 > (아마도) 내일 업데이트 될 예정인 후기도 기대해 주세요~

Neo군 > 트랙백 감사합니다~ 그런데 에치젠은 빨간 문을 녹색이라고 하는 게 아니라, 녹색 문을 빨갛다고 하는 겁니다. 사실 문 위에 조그만 빨간 구슬이 달려 있어서 그걸 보고 하는 말이긴 하지만요.
Commented by 블랙 at 2006/05/14 11:34
저 박물관 망하는것 아닐까요.

리드//사실 데스크림존1의 오프닝은 유럽에 실제로 있는 장소를 찍어서 만든것인데 실제의 그 '문'은 빨간 색입니다.
Commented by 리드 at 2006/05/14 16:20
데스크림존 1편의 오프닝은 일본의 '토모가시마'라는 섬에서 촬영되었으며, 그 문은 CG로 만든 것이라 촬영 장소에는 문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필딘신관 at 2006/07/08 20:57
우왓, 풀네임을 언급하시다니. 데스님의 저주가...;;
Commented by 리드 at 2006/07/08 22:21
전 이미 데스님과 운명을 함께 하고 있는 몸인지라(...) 저주가 걸리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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